> 사회
푸토(Phú Thọ) 플라밍고 현대미술관, 숲 속 야외 전시로 지역 예술 거점 자리매김
2025년 12월 13일 11:34
푸토(Phú Thọ) 플라밍고 현대미술관이 숲과 호수 환경 속 130여 점의 국내외 작품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푸토(Phú Thọ) 플라밍고 현대미술관(Flamingo Contemporary Art Museum)은 다이라이 호수(Đại Lải) 소나무 숲에 자리해 17개국 1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지역적 중요성을 확보하고 있다.

응우옌 관(Nguyễn Quân)은 전신(前身) 프로젝트인 '아트 인 더 포레스트'가 경제·문화·예술 창작의 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루엉스언 도안(Lương Xuân Đoàn)은 플라밍고 그룹(Flamingo Group)의 적극적 투자로 기업 주도의 예술 투자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10주년을 맞아 대형 신작 8점이 추가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야외 조각과 설치 작품이 늘어났으며 관람은 무료로 제공된다.

팜딘 티엔(Phạm Đình Tiến), 응우옌 찐 우담(Nguyễn Trần Ưu Đàm)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철학적·시각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푸토
#플라밍고현대미술관
#아트인더포레스트
#야외조각
#문화관광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