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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레슬링 역사상 처음으로 같은 가족 세 자매가 한꺼번에 출전
2025년 12월 13일 09:46
응우옌 자매가 33회 SEA 게임에 나란히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세 자매 응우옌 티 미 행(Nguyễn Thị Mỹ Hạnh), 응우옌 티 미 트랑(Nguyễn Thị Mỹ Trang), 응우옌 티 미 린(Nguyễn Thị Mỹ Linh)이 같은 국가대표팀에서 처음으로 함께 SEA 게임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응우옌 티 미 행은 62kg에서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응우옌 티 미 트랑은 57kg에서 지난 대회 우승을 방어하며 경험을 갖고 출전한다.

응우옌 티 미 린은 53kg에서 첫 출전이지만 2025 U23 아시아선수권 은메달을 딴 유망주로 기대를 모은다.

코치 찐 반 손(Trần Văn Sơn)은 세 자매의 컨디션과 준비 상태에 자신감을 보이며 베트남이 다수의 금메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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