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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SEA Games서 수영·육상·페탕크 등서 금메달 다수 획득…응우옌 꽝 투안 첫 개인전 금메달
2025년 12월 13일 00:46
응우옌 꽝 투안(Nguyễn Quang Thuấn)이 남자 400m 개인혼영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베트남이 수영과 육상, 페탕크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종합전적 선두권을 유지했다.
응우옌 꽝 투안(Nguyễn Quang Thuấn)이 태국에서 열린 제33회 SEA Games 남자 400m 개인혼영에서 4분19.95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개인전 첫 정상에 올랐다.
응우옌 티 아인 비엔(Nguyễn Thị Ánh Viên)의 격려 속에 투안은 선배 트란 응우옌 흥(Trần Nguyên Hưng)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응우옌 후이 황(Nguyễn Huy Hoàng)은 남자 1,500m 자유형에서 15:19.58로 금메달을 추가했으며 마이 트란 투안 안(Mai Trần Tuấn Anh)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에서는 응우옌 티 응옥(Nguyẽn Thị Ngọc)이 여자 400m 금메달을, 타 응옥 트엉(Tạ Ngọc Tưởng)이 남자 400m에서 은메달과 국기 신기록을 세우는 등 메달을 더했다.
페탕크에서는 리 응옥 타이(Lý Ngọc Tài)와 응오 론(Ngô Ron)의 남자복식, 응우옌 티 티(Nguyễn Thị Thi)와 응우옌 티 투이 키에우(Nguyễn Thị Thúy Kiều)의 여자복식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페탕크에서 우위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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