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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Huế), 관광 분야 플라스틱 줄이기 로드맵 2023–25 채택해 '그린·클린' 관광도시로 전환 추진
2025년 12월 12일 23:24
중부 후에(Huế)가 관광업계 대상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발표하고 기업·지역사회와 협력해 친환경·저(低)플라스틱 관광 전환을 가속화한다.
후에(Huế)시는 2023–25 플라스틱 감축 전략을 점검·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해 관광 분야의 저(低)플라스틱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후에 관광청(Huế Department of Tourism)의 부국장 즈엉 티 투 트리엔(Dương Thị Thu Truyền)은 최근 기업·숙박시설·관광지·관광객의 환경 인식과 책임감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후에는 아세안 관광포럼에서 2024년 아세안 클린 투어리스트 시티(ASEAN Clean Tourist City)로 인정받는 등 정책·홍보·점검을 강화해 왔다.

'후에 – 중앙 베트남 플라스틱 스마트 도시(Huế – A Plastic Smart Urban Centre in Central Việt Nam)' 프로젝트와 협력해 여행사 대상 전문 교육과 표준 운영절차(SOP)를 마련하고 저(低)플라스틱 투어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투어리즘 분야는 지역사회와 폐기물 관리 협력, 식수대·플라스틱 프리 식당·유리병 순환 프로그램·후에-S 앱(Huế-S app)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로 지속가능 관광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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