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하노이(Hà Nội)서 베트남-일본 지식재산권 보호 워크숍 개최…위조상품 단속협력 강화
2025년 12월 13일 00:12
베트남과 일본 정부·민간이 하노이(Hà Nội)에서 지식재산권 보호 워크숍을 열고 위조·침해상품 단속을 위한 정보교류와 실무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국내시장감시·발전국(Agency for Domestic Market Surveillance and Development)과 일본 특허청(JPO), JETRO, IIPPF 등이 공동으로 지식재산권 보호 워크숍을 개최했다.

쩐 후우 린(Trần Hữu Linh) 국내시장감시·발전국장은 최근 소비재·패션·화장품·전자부품 분야에서 지식재산권 침해 수법이 고도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참가 기관들은 고위험 품목 관련 데이터·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시장감시 요원 대상 실무 교육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기업의 지식재산권 규정 준수 지원과 소비자 대상 홍보 캠페인을 추진해 침해상품 수요를 억제하기로 했다.

정기적 협의체 운영을 통해 시장에서의 일관된 단속과 집행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지식재산권
#위조품단속
#베트남일본협력
#하노이
#지식재산교육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