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베트남 법무부, 민사판결 집행 디지털 플랫폼·지능형 운영센터 전국 론칭
2025년 12월 12일 22:03
베트남 법무부가 민사판결 집행의 전 과정 디지털화와 AI 적용을 통한 전국 통합 플랫폼과 지능형 운영센터를 하노이(Hà Nội)에서 공식 론칭했다.
베트남 법무부가 하노이(Hà Nội)에서 민사판결 집행을 위한 국가 디지털 플랫폼과 지능형 운영센터를 공식 출시했다(법무부).

이 조치는 71호 결의안(71/NQ-CP 2025)과 57호 결의(57-NQ/TW)에 따른 디지털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플랫폼은 민사판결집행국(Department of Civil Judgment Enforcement)과 전국 34개 도시·성의 관련 기관에 6,800여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배포되어 집행 절차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다.

AI를 활용해 데이터 추출, 업무 배분, 진행 모니터링을 자동화하고 VNeID 등을 통해 시민이 QR코드로 사건 조회·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VNeID).

통합 실시간 데이터베이스로 법원·공안·인구정보·은행 등과 연계해 처리 효율성·투명성 제고 및 국민 편의 향상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전환
#민사판결집행
#AI공공서비스
#하노이
#전자사건관리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