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하노이(Hà Nội)서 베트남·라오스 외교장관 화상회담…당 서기장 또럼(Tô Lâm)·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 고위교류 평가
2025년 12월 12일 22:13
레호아이중(Lê Hoài Trung) 베트남 외교장관과 통사반 폼비하네(Thongsavanh Phomvihane) 라오스 외교장관이 화상회담을 열어 양국 우호관계와 지역·국제 현안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레호아이중(Lê Hoài Trung) 장관은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의 라오스 국빈방문과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의 라오스 방문을 강조하며 최근 고위급 교류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고 평가했다.
통사반 폼비하네(Thongsavanh Phomvihane) 장관은 양국 관계가 강하고 점차 고도화되고 있음을 환영하며 고위급 교류의 지속성을 확인했다.
양측은 향후 각국 당대회를 공동 준비하고 2026-30년 외교부간 협력합의를 추진하는 등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두 장관은 새로운 협력 틀과 전략적 결속을 강조하며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장기적 약속을 재확인했다.
또한 아세안(ASEAN) 내 평화·안정·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의하고 레호아이중(Lê Hoài Trung)의 라오스 방문 초청 및 제12차 외교장관급 정치협의 공동주최를 약속했다.
#베트남라오스
#고위외교교류
#당서기장또럼
#팜민찐
#아세안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