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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목재업계, 2030년 수출 250억달러 목표 설정…친환경·브랜드·공급망 강화 추진
2025년 12월 11일 23:36
베트남 목재·임산물협회(Viforest)는 2030년 수출 25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혁신·시장다변화·녹색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Viforest(베포레스트)는 2025-30 전략에서 혁신과 시장 확대, 녹색 전환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응우옌 콕 찌 (Nguyễn Quốc Trị) 농업·환경 차관은 합법 목재 공급망 구축과 배출 관련 기술장벽 대응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응우옌 콕 칸 (Nguyễn Quốc Khanh) AA 코퍼레이션 회장이 새 회장으로 선출되어 고부가가치 제품과 임업인 수익 증대를 약속했다.
업계는 경쟁력 강화, 국산 목재 가구 브랜드 구축, 시장·제품·유통 채널 다각화를 3대 방향으로 제시했다.
중소기업들은 EU 산림황폐화 규정(EUDR) 등 녹색 규제 준수와 원산지 증빙, 기술 투자에서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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