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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과 협력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하는 베트남 보건 혁신…하노이(Hà Nội) 심포지엄 개최
2025년 12월 11일 17:10
베트남이 스웨덴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 데이터 인프라와 디지털·예방 중심 의료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보건부 국제협력과 부국장 팜 티 민 차우(Phạm Thị Minh Châu)는 12월 11일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스웨덴–베트남 보건혁신 심포지엄에서 과학기술 적용이 의료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웨덴의 의료 데이터 시스템과 임상 품질 개선 경험이 베트남(Việt Nam)의 만성질환 관리와 병원 혁신에 실용적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

양국 협력은 보건 데이터 기반의 병원 현대화와 질 관리, 예방 중심의 보건 시스템 전환을 목표로 하며 민관투자와 법적 지원을 장려하고 있다.

스웨덴 대사 요한 은디시(Johan Ndisi)와 비즈니스 스웨덴의 마커스 페르손(Marcus Persson)은 시범사업의 전국적 확산과 실질적 영향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이 협력은 1980년대 융비 병원(Uông Bí Hospital)과 국립소아병원(National Children’s Hospital, 하노이(Hà Nội)) 등 오랜 보건 파트너십의 다음 장을 여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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