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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토큰화 자산 시범도입으로 디지털자산을 새 성장동력으로 육성 추진
2025년 12월 11일 16:54
정부의 토큰화 자산 시범프레임워크(결의안 05/2025) 도입을 계기로 디지털자산을 법적·제도적으로 정비해 새로운 자본조달·성장 동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전문가 권고가 제기되었다.
응우옌 둑 투언(Nguyễn Đức Thuận) VACD 국가주석은 결의안 05/2025/NQ-CP가 내년 초 토큰화 자산 시범도입의 길을 열어 디지털경제의 새로운 분야 기초를 마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응우옌 푸 둥(Nguyễn Phú Dũng)은 베트남의 자본회전율이 낮고 담보로 부동산이 많이 묶여 있어 혁신 프로젝트의 자금 확보가 어렵다며 3층 구조의 국가 디지털 아키텍처(데이터·금융·경제)를 제안했다.
트란 끼(Trần Quý) 디지털경제발전연구소장은 디지털자산을 디지털 환경에 매핑된 실물자산으로 보고 VA와 VASP를 핵심 구성요소로 하는 신뢰기반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노이(Hà Nội) 과학기술국장 트란 안 투안(Trần Anh Tuấn)은 샌드박스 발행, 벤처펀드 설립, 기술거래소 구축 등 하노이(Hà Nội) 차원의 디지털자산 활성화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응우옌 중 창(Nguyễn Trung Trang)은 블록체인은 인프라일 뿐이며 토큰화 자산이 실물 영업활동과 현금흐름으로 뒷받침될 때 지속가능한 성장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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