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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베트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 2주년 기념, 안보·경제·지자체 협력 강화 약속
2025년 12월 11일 11:59
일본과 베트남은 하노이(하노이)에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CSP) 2주년을 기념하며 안보·경제·디지털·그린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심화를 약속했다.
양국은 하노이(하노이)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CSP 2주년을 맞아 안보·경제·인적교류 등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일본 대사 이토 나오키는 신정부의 정상급 교류와 반도체·디지털·그린 전환·고급 인력양성 등에서 실질적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다.

꽝닌(Quảng Ninh)에서 열린 지방협력포럼에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참석하는 등 지방차원의 교류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껀터(Cần Thơ)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는 300여 개 일본 기업이 참여하며 경제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

베트남 외교부는 일본을 장기적 전략적 파트너로 규정하고 디지털 전환, 에너지·지속가능성, 경제안보 등 다각적 협력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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