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호아(Khánh Hòa)성이 참(Chăm) 바우축(Bàu Trúc) 도자기 전통을 긴급보호 목록에서 해제하기 위해 대대적인 보존 계획을 승인하고 VNĐ205억을 배정했다.

2026년까지 전통이 더 이상 위험 목록에 오르지 않도록 기반시설 개선과 장인 교육, 시장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7년까지 문화공간 계획을 완료하고 바우축(Bàu Trúc) 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기반 관광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품질 기준 마련과 '참 도자기(Chăm Pottery)' 상표 등록을 추진하고 2028년 이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Chăm) 도자기는 3,000년 전 유물까지 확인되는 오랜 역사와 전통 제작 방식을 유지해왔으며 이번 계획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생계와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려는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