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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닌(Quảng Ninh), 12월 문화·관광·스포츠 대규모 행사 개최…옌투(Yên Tử) 세계유산 기념식 등
2025년 12월 11일 12:01
꽝닌(Quảng Ninh)성이 12월 한 달간 옌투(Yên Tử)·빈응엉(Vĩnh Nghiêm)·콘손(Côn Sơn)·킵박(Kiếp Bạc) 유적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식과 대규모 문화·관광·스포츠 행사를 잇따라 열어 최대 5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전망이다.
꽝닌(Quảng Ninh)성은 문화 중심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일환으로 12월 대형 문화·관광·스포츠 행사를 연속 개최한다.

옌투(Yên Tử)·빈응엉(Vĩnh Nghiêm)·콘손(Côn Sơn)·킵박(Kiếp Bạc) 유적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공식 행사가 12월 18~22일 옌투(Yên Tử)에서 진행된다.

기념식은 12월 20일 민탐 광장에서 유네스코 절차에 따라 열리며 VTV 중계와 저명한 예술인의 특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 기간에는 찐년통(Trần Nhân Tông) 입적 717주년 기념, 옌투(Yên Tử) 축제, 천년유산 전시, OCOP 장터, 미식 축제, 민속놀이, 영화상영, 사이클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2월 21일 바이라이(Bãi Cháy) 선카니발 광장 야외 콘서트와 불꽃놀이(약 1만명 예상) 및 12월 31일 대규모 연말 공연(약 5만명 예상) 등으로 연말 관광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 제고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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