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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 중소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통합 가속화…'1,000 하노이 공급사' 프로그램 제안
2025년 12월 11일 10:34
하노이(Hà Nội)는 중소기업(SME)의 기술·자본·ESG 역량 강화를 통한 국제 공급망 통합과 '1,000 하노이 공급사' 육성으로 도시 경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하노이(Hà Nội) 중소기업은 지역총생산과 예산, 고용창출에 핵심적이며 혁신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씨앗 역할을 하고 있다.

맥꿕안(Mạc Quốc Anh) 하노이SME협회(Hanoisme) 회장은 중소기업들이 자금·기술·국제표준·ESG·추적성 부족으로 대기업 및 외투기업과 연결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삼성), 캐논(Canon), 혼다(Honda), 이온(AEON), 롯데(Lotte) 등 대기업들이 요구하는 ISO·HACCP·IATF·ESG 수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중소기업 비율이 높아 공급망 참여가 제한된다.

하노이시는 표준화된 공급망 생태계인 '하노이 공급사 네트워크'와 기술·인증·ESG 지원 패키지, 금융 인센티브를 통해 기업 연결을 촉진해야 한다고 제안되었다.

빈그룹(Vingroup), 빈패스트(VinFast), BRG(BRG), 이온몰(AEONMALL), 롯데(Lotte) 등과 협력해 박닌(Bắc Ninh) 삼성 모델을 참조한 '1,000 하노이 공급사' 프로그램을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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