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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산업계, 수출시장에서 ESG 의무화 압력 증대…페인트 등 핵심업종 대응 시급
2025년 12월 11일 09:33
베트남의 코팅·화학·제지·고무·플라스틱 산업이 주요 수출시장들의 ESG 규제 강화로 큰 압박을 받고 있으며 기업들의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
코팅·화학·제지·고무·플라스틱 등 산업이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전시회 론칭 회의에서 ESG 규제의 급속한 의무화로 글로벌 감시가 강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Vương Bắc Đẩu(Vương Bắc Đẩu)는 코팅 업계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관세 변동과 공급망 재편 등 외부 요인으로 취약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산업계는 2027년까지 납 성분 제거 등 환경 규제 준수가 시급하며, 2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국내 브랜드 중 안전 기준을 충족한 곳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Ngụy Thị Giang(Ngụy Thị Giang)은 ESG 보고와 투명성 규제가 35개국 이상에서 확대되고 있어 ESG가 시장 진입의 필수 조건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Green In Vietnam(Green In Vietnam) 등은 기업에 ESG 평가와 배출량 기초 조사 등 실무 지원을 제공하며 리더십 차원의 전략 통합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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