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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토(Phú Thọ) 신설도, 문화·생태·리조트 결합해 북부 관광허브로 도약 추진
2025년 12월 10일 23:04
세 개 성의 통합으로 탄생한 푸토(Phú Thọ)가 문화유산·생태·고급 리조트 강점을 결합해 북부 지역의 대형 관광거점으로 성장하려 한다.
푸토(Phú Thọ)는 푸토(Phú Thọ)·빈푹(Vĩnh Phúc)·화빈(Hòa Bình) 세 성의 통합을 계기로 행정 경계 조정이 아닌 지역개발 재편의 전략적 전환을 맞았다.

푸토(Phú Thọ)는 덴흥(Đền Hùng)과 핫쑤언 푸토(Phú Thọ) 등 풍부한 문화유산과 중부-도시권의 서비스·리조트 인프라, 산악 생태공간을 결합한 삼중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화빈(Hòa Bình)은 화빈호와 무옹·다오·타이(Mường, Dao, Thái) 민족마을을 중심으로 커뮤니티·생태형 체험관광 잠재력이 크고, 빈푹(Vĩnh Phúc)은 탐다오(Tam Đảo)·타이티엔(Tây Thiên)·다이라이(Đại Lải) 등 고급 리조트·MICE 기능으로 중·고급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연간 방문객과 수입이 빠르게 증가 중이며 2025년 1,450만명 방문과 약 VNĐ14,800억(미화 5억6천만 달러) 수입을 전망하는 등 성장 여지가 크다.

도정은 디지털 전환, 연계 관광동선 구축, 유네스코 등재 추진(모뭉(Mo Mường) 의식 등)과 대규모 민간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방문객 1,870만명·수입 VNĐ24조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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