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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열린 베트남-프랑스 청년 영화인 협력 세미나, 국제 공동제작·지원망 강화 방안 모색
2025년 12월 10일 21:50
프랑스에서 열린 '베트남 영화 주간' 세미나에서 베트남(Việt Nam)과 프랑스 영화계가 청년 영화인 지원과 국제 공동제작 확대를 위한 교육·협력 모델과 자금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베트남 영화진흥협회(VFDA)(VFDA)와 AVSE Global(AVSE Global), 주프랑스 베트남 대사관(Embassy of Việt Nam in France)(Embassy of Việt Nam in France) 주관으로 열린 '빛의 여정' 행사 중 하나로 개최되었다.

베트남(Việt Nam) 영화 산업의 성장 속에서 젊은 영화인들이 포스트프로덕션 등 전문 기술과 국제 플랫폼 접근성에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VFDA 의장 응우옌 푹 란(응우옌 푹 란)(Ngô Phương Lan)은 베트남 영화 시장 점유율이 2024년 거의 50%로 상승했고 2025년에는 65~7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프랑스 측 연사들인 라 페미스(La Fémis)(La Fémis), CNC(국립영화·영상센터)(CNC), IF Paris(IF Paris)(IF Paris)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DANAFF TALENTS(다낭(Đà Nẵng) 아시안영화제 DANAFF TALENTS)(DANAFF Talents) 프로그램을 통한 공동제작·교육 연계 방안이 제시되었다.

제작자 트란 티 빅 응옥(트란 티 빅 응옥)(Trần Thị Bích Ngọc) 등은 신뢰와 공감대 형성이 공동제작의 핵심이며, 프로젝트가 먼저 국내에서 탄탄하게 개발돼야 국제 파트너를 끌어들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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