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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노이(Hà Nội) 법원, 응우옌 반 다이(Nguyễn Văn Đài) 첫 공판 12월 31일 지정
2025년 12월 10일 18:11
하노이 법원은 응우옌 반 다이(Nguyễn Văn Đài)를 '국가 전복 선동' 혐의로 12월 31일 1심 공판을 열기로 했으며, 그는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이고 과거 유죄 판결 전력이 있다.
하노이(Hà Nội) 인민법원은 응우옌 반 다이(Nguyễn Văn Đài)의 1심 공판을 12월 31일에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1969년 흥옌(Hưng Yên)성에서 태어나 하노이의 박마이(Bạch Mai)에서 거주하다 독일로 출국한 인물이다.
대검찰청은 그를 형법 제117조 2항에 따라 '국가를 전복하려는 정보·문서 제작·보관·배포' 혐의로 기소했다.
공안부 수사기관은 2025년 12월 5일 체포영장을 발부해 그를 지명수배 중이며 법원은 출석을 촉구했다.
그는 과거 2007년과 2018년 각각 반국가·전복 관련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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