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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리멕스, 라오스 자회사 매각 기한 2026년 6월 30일까지 연장
2025년 12월 10일 16:04
페트로리멕스가 완전 자회사 페트로리멕스 라오스(Petrolimex Laos) 매각 공고 기한을 2026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고 매각 조건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페트로리멕스는 자회사 페트로리멕스 라오스(Petrolimex Laos) 매각 신청 마감일을 2026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

페트로리멕스 이사회는 기존 결정서(Decision No.

940/PLX-QĐ-HĐQT)를 그대로 적용하며 다른 조건은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

매각 주관 책임자로 트란 투안 린(Trần Tuấn Linh)을 지정해 연구·개발팀을 이끌게 했고 기존 책임자 류 반 투옌(Lưu Văn Tuyển)을 교체했다.

해당 자회사는 비엔티안(Vientiane) 시코타봉구(Sikhottabong District)에 위치하며 페트로리멕스의 투자금액은 약 미화 189만 달러로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입찰 기준에 따라 응찰 보증금은 매입 희망 주식 총액의 10%이며 최종 서류 제출 기한은 하노이(Hà Nội) 본사 도착 기준 2026년 6월 30일 오후 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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