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HCM City)가 인프라와 인력, 투자자를 확보해 12월 12일 국제금융센터(IFC)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쯔엉 민 후이 부(Trương Minh Huy Vũ) 소장은 IFC 집행·감독 기구의 본부를 3단계로 나눠 순차적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스터트업·이노베이션 허브 건물에 1단계를 두고 2단계는 응우옌 후에(8 Nguyễn Huệ) 건물로 이전하며 최종적으로 투티엠(Thủ Thiêm) 신도시에 완성할 예정이다.

시는 운영을 위한 16개 데이터센터와 50여 개 투자자 및 10개의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했고 중앙부처는 전문가 배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되었다.

응우옌 화빈(Nguyễn Hòa Bình) 부총리는 재무부에 호찌민시와 다낭(Đà Nẵng)과의 IFC 운영모델과 규정 검토를 지시했으며 초기에는 외국 인력을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