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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농수산물, 카이로 Food Africa 2025 참가로 중동·아프리카 수출 확대 모색
2025년 12월 10일 14:01
베트남 농수산물 업체 33곳이 카이로에서 열린 Food Africa 2025에 참가해 참치 통조림, 쌀, 커피 등 수출 확대와 공급망 진입 기회를 모색했다.
카이로에서 열린 Food Africa 2025에 베트남관 참가 기업 33곳이 쌀, 커피, 후추, 캐슈넛, 건과일, 음료, 통조림 해산물 등 고품질 제품을 출품했다.
호 티 꾸옌(Hồ Thị Quyên) ITPC 부국장은 이 행사를 통해 수출 시장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노린다고 밝혔다.
응우옌 두이 흥(Nguyễn Duy Hưng) 주(駐) 이집트 베트남 무역대표부장은 베트남이 커피·후추·캐슈넛·해산물의 신뢰할 수 있는 공급국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집트는 인구 약 1억 800만 명과 연간 1,700만–1,800만 명의 국제 관광객을 보유해 식품·농산물 시장 및 가공용 원자재 수입 수요가 크다.
에스마일 카말(Esmail Kamal) 등 바이어들도 베트남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통조림 참치·쌀·커피 등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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