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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장(An Giang), 대규모 친환경 스마트 농업으로 메콩델타 쌀·양식 중심지 도약 추진
2025년 12월 10일 12:18
안장(An Giang)성이 대규모 저탄소·첨단 농업과 관개·방재 인프라 확충으로 쌀 생산성과 수출 경쟁력을 높이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안장(An Giang)성은 옛 끼엔장(Kiên Giang)과 합병 후 쯔우롱(Cửu Long, Mekong) 삼각주의 최대 농지를 보유해 연간 880만톤 이상의 쌀을 생산하며 대규모·고부가가치 농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백만헥타 프로젝트인 '고품질 저배출 100만ha 쌀' 모델을 확대해 파종량 절감, 비료 사용 저감, 수확량 증가와 온실가스 감축을 달성했고 시범지에서 헥타르당 수익이 늘었다.
성은 SRP·유기·GlobalGAP·VietGAP 기준에 부합하는 약 10만ha를 확보해 EU·미국·일본 등 수출 시장 요구를 충족시키고 생산·가공·보존에 기술을 적용하려 한다.
스마트필드·바이오텍·자동화·기계화 도입과 협동조합 확대로 농업의 부가가치 전환과 연간 4% 이상 성장, 연간 800만톤 이상 쌀 생산 목표를 세웠다.
또한 저염수·침식 대응을 위한 관개·방조망과 방재사업에 대규모 투자(2020–25 기간 5.83조동)를 진행해 물관리와 재해위험 경감으로 농업 생산성·농가소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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