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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응에안(Nghệ An) 보건당국, 인력·장비·신뢰 회복 위해 1차 의료 전면 개편 추진
2025년 12월 10일 11:30
응에안(Nghệ An) 고지대 지역 1차 의료가 인력·장비·시설 부족과 주민 신뢰 저하로 기능을 상실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예방 중심의 지역밀착형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
응에안(Nghệ An) 서부 고지대의 읍·면 보건소들이 인력과 장비 부족, 낡은 시설, 재난 피해로 제 역할을 못하고 있어 주민들이 상급병원으로 몰리고 있다.
응우옌 후 레(Nguyễn Hữu Lê) 부국장은 인력을 읍·면 중심으로 과감히 재배치하고 보건소장에게 전문관리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 탄 민(Đặng Tân Minh) 꾸이짜우(Quỳ Châu) 보건센터장은 인력과 장비 보충 시 서비스 질이 개선되어 환자 유치와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주 중 트랑(Chu Trọng Trang) 응에안(Nghệ An) 질병관리센터장은 전문인력 보강, 백신 관리·예방접종 감독, 원격상담과 병원 간 협진 확대를 약속했다.
레 티 호아이 충(Lê Thị Hoài Chung) 응에안(Nghệ An) 보건국장은 보건소가 마을을 직접 찾아가 선제적으로 검진·관리하는 주민 중심의 능동적 역할 전환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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