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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 전통 공예마을·거리 음식 관광 축제 개최…공예·미식·관광 융합
2025년 12월 10일 11:00
하노이(Hà Nội)에서 12월 11~14일 '수백의 공예, 수천의 맛'을 주제로 전통 공예마을과 거리 음식·관광 축제가 열려 공예·음식·관광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하노이(Hà Nội) 관광청 주최로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Tây Hồ 창작문화공간에서 100개 부스 규모의 전통 공예마을 및 거리 음식·관광 축제가 열린다.

밧짱(Bát Tràng), 반푹(Vạn Phúc), 하타이(Hạ Thái), 꿧동(Quất Động), 푸빈(Phú Vinh), 응우사(Ngũ Xã) 등 유명 공예마을의 전통과 현대 디자인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밧짱(Bát Tràng)과 반푹(Vạn Phúc)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회원으로 소개되며 도자기·목공·칠공예 등 전통 기술 시연이 진행된다.

옛 하노이 분위기를 재현한 공예 거리 공간은 설날의 항마(Hàng Mã) 거리를 중심으로 전통 상점 모형과 기념품을 전시하고 마을 투어 안내를 제공한다.

하노이(Hà Nội) 미식 유산 공간에서는 포보(phở bò), 분짜(bún chả), 에그커피, 호타이(Hồ Tây) 새우케이크 등 대표 요리와 떡·목화차 시연, 기념품·관광 상품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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