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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이(Bạch Mai) 병원 톤(Mai Duy Tôn) 교수 주도 베트남 뇌졸중 치료 네트워크 확장으로 지방 환자 생존율 개선
2025년 12월 10일 10:51
박마이(Bạch Mai) 병원 톤(Mai Duy Tôn) 교수의 교육·기술 이전으로 하장(Hà Giang)과 디엔비엔(Điện Biên) 등 지방 병원들이 전문 뇌졸중 치료를 제공해 환자 생존율과 회복률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베트남의 뇌졸중 치료 개선은 박마이(Bạch Mai) 병원의 톤(Mai Duy Tôn) 교수와 뇌졸중센터의 지역 병원 대상 교육과 기술 이전에서 시작되었다.

전국적으로 하장(Hà Giang), 디엔비엔(Điện Biên), 탄호아(Thanh Hóa), 꽝닌(Quảng Ninh) 등 지방 의료진이 표준 치료 프로토콜과 응급술기를 습득해 중증 환자 치료가 가능해졌다.

연간 약 20만 건의 신규 뇌졸중 발생을 고려할 때 전국적으로 거의 400개의 뇌졸중 전담과가 필요하지만 2022년 기준 125개에 불과해 서비스 확장이 시급하다.

적시 재관류 치료와 전용 뇌졸중 병동 도입으로 골든아워 내 치료를 받은 환자의 상당수가 정상에 가까운 기능을 회복하며 사망률과 중증 장애율이 감소했다.

톤(Mai Duy Tôn) 교수는 보건부와의 임상 지침 개발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거리와 지역 격차로 치료 기회를 잃는 환자가 없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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