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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 베트남 중앙은행, 4분기 신용공급 확대 보류로 은행들 신용소진 우려
2025년 12월 10일 10:40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4분기 신용공급 확대를 발표하지 않아 다수 은행이 2025년 할당 신용을 거의 소진해 대출공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아직 상업은행들에 대한 추가 신용 확대를 발표하지 않았다.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통상 10~11월 신용공급을 늘렸으나 올해는 7월 말이 마지막 조정이었다.

오씨비(OCB)는 연초 배정된 13~14% 신용한도에 거의 도달해 추가 신용확대를 기다리고 있다.

비엣 드래곤 캐피털 증권(Việt Dragon Capital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들은 SBV의 신중한 통화관리로 LDR(대출/예금비율) 상승과 달러/동(USD/VNĐ) 환율 압력을 완화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한다.

이들은 은행권이 4분기에 배정된 신용을 최적화할 것으로 보며 산업 전체 신용성장은 약 18.2%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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