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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석업계, 금장신구 규제 완화 추진…생산·판매 비조건사업 전환 요구
2025년 12월 10일 09:41
베트남 금상인협회가 금장신구 생산·판매를 조건부 영업 목록에서 제외해 일반 상업 활동으로 전환할 것을 국회에 제안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금상인협회는 금장신구 생산·가공·유통과 원자재 수입·수출을 조건부 사업에서 제외할 것을 제안했다.

응우옌 트리 히에우(Nguyễn Trí Hiếu) 전문가는 금괴·원자재와 달리 금장신구는 거시경제 리스크가 적어 일반 소비재로 분류돼야 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트라이(Nguyễn Trãi) 대학교의 응우옌 꽝 후이(Nguyễn Quang Huy)는 단계적 로드맵과 거래 보고제·추적 체계 등 안정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행 엄격한 원자재 수입 규제로 업체들이 생산 축소 또는 가동 중단을 겪어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밀수 확대 문제를 초래했다고 협회는 지적했다.

협회는 연간 약 50톤(약 50 tonnes)의 금 수요에 대해 수입 허용 시 연간 최대 50억 달러의 매출 창출이 가능하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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