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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캄보디아 제21차 공동위원회, 경제·교류·국경협력 강화 합의
2025년 12월 10일 00:53
레 호아이 중(Le Hoài Trung)과 프락 소콘(Prak Sokhonn) 공동의장이 참가한 제21차 베트남-캄보디아 공동위원회가 국경관문 개통과 무역·인프라·치안 협력 강화 등 실질적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레 호아이 중(Le Hoài Trung)과 프락 소콘(Prak Sokhonn)이 시엠립에서 열린 제21차 베트남-캄보디아 경제·문화·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를 공동 주재했다.

베트남 당 서기장 또럼(Tô Lâm)과 팜민찐(Phạm Minh Chính)에 대한 축하 인사가 오가며 양국 전통우호와 상호지지가 강조되었다.

국방·치안 대화, 국경 우호 교류, 3국 방위장관 회의와 공동 수색구조 훈련 등 안보협력이 활성화되었고 양국 간 교역은 2025년 11개월 누계 기준 104억 달러를 기록했다.

탄남-므언체이(Tân Nam–Meun Chey) 국제 국경관문 개통이 양국 연결성과 물류·인적교류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고위급 교류 유지, 국경관리 및 범죄 대응 협력, 인프라·교통·관광·교육 분야 협력 강화와 다자무대 협력 지속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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