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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보안수사기관, '국가 전복 선동' 혐의로 응우옌 반 다이 등 기소의견 송치
2025년 12월 09일 23:57
베트남 공안부 산하 보안수사국이 응우옌 반 다이 등 다수 인사를 '국가 전복 선동' 혐의로 기소 의견을 붙여 최고인민검찰에 송치했다.
보안수사국은 응우옌 반 다이(Nguyễn Văn Đài)를 '국가 전복 선동' 혐의로 수사결론을 내고 기소를 최고인민검찰에 제안했다.
보안수사국은 레중코아(Lê Trung Khoa), 도반응아(Đỗ Văn Ngà), 후인바오득(Huỳnh Bảo Đức), 팜광티엔(Phạm Quang Thiện) 등도 동일 혐의로 기소 의견을 송치했다.
피고인들의 출생지와 거주지는 흥옌(Hưng Yên), 탄호아(Thanh Hóa), 자라이(Gia Lai), 하노이(Hà Nội) 및 호치민시 등으로 조사에 포함되었다.
기관은 시민들에게 피의자들의 범법 행위에 가담하거나 은닉·지원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추가적으로 지원·교사·은닉 행위는 그 성격과 정도에 따라 법에 따라 처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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