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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튀링겐, 인력·노동자 협력 강화 논의
2025년 12월 09일 23:33
베트남 내무부 대표단이 튀링겐(Thuringia) 주와 숙련 인력 및 간호 인력 파견·직업훈련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베트남 내무부 부장관 부 치엔 탕(Vũ Chiến Thắng)과 튀링겐 주지사 마리오 보이트(Mario Voigt)가 에르푸르트에서 노동 협력과 인적자원 개발을 논의했다.

튀링겐(Thuringia)은 고령화로 숙련 노동자 수요가 높아 베트남(Việt Nam)의 젊고 숙련된 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양측은 투명하고 합법적인 채용, 동등한 처우와 사회복지 보장을 강조하며 농업·간병·기술 분야의 모집 사업을 공유했다.

베트남 대표단은 베를린의 존 F.

케네디 요양원(John F.

Kennedy nursing home)과 비반테스 병원 그룹(Vivantes Hospital Group) 협력 사례를 살펴보고 간호 인력 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하려 했다.

해외노동센터(COLAB) 당 후이 홍(Đặng Huy Hồng)은 2015~2022년 비반테스와의 협력으로 916명의 베트남 근로자가 독일에서 교육받고 파견되었으며 언어훈련과 장학금·초임 등 구체적 지원이 이뤄졌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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