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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서울서 첫 한국어 에세이 대회…한국 체류 베트남 유학생 경험 공유
2025년 12월 09일 23:30
경희대학교(Kyung Hee University)에서 열린 한국 최초의 베트남 유학생 글쓰기 대회에서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 경험을 한국어 에세이로 발표했다.
12월 6일 경희대학교(Kyung Hee University)에서 한국에 있는 베트남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첫 글쓰기 대회가 열렸다.
한국-베트남 문화 커뮤니케이션 센터(KCCC)와 G&M 글로벌 재단, 봉앤설 이니셔티브(Bong&Seol Initiative)가 공동 주최했다.
참가자들은 2,000~3,000단어 한국어 에세이와 온라인 인터뷰를 거쳐 본선 18명이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한국 생활의 따뜻한 경험부터 편견과 향수병 등 어려움까지 다양한 체험을 공유했다.
KCCC 김영신(Kim Young Shin) 이사는 베트남(Việt Nam) 유학생이 한국 최대 국제학생 집단이라며 상호 이해 증진과 유학생 복지 강화를 대회의 목표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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