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생활
베트남 원로 배우 트엉 틴(Thương Tín) 별세, 남부 영화·연극의 상징적 얼굴
2025년 12월 09일 22:46
남부 영화·연극을 대표하던 원로 배우 부이 트엉 틴(Bùi Thương Tín)이 지병 악화로 69세로 별세했다.
원로 배우 부이 트엉 틴(Bùi Thương Tín)이 69세로 팬랑(Phan Rang) 자택에서 별세했다.
그(그의 아들 탄 쯩(Thanh Tùng)은 12월 9일 오후 6시50분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2021년 뇌졸중 이후 건강과 재정 문제로 고생했으며 2023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부상을 입어 휠체어 생활을 해왔다.
대표작으로는 반 바이 래트 응어(Ván Bài Lật Ngửa), 비엣 동 사이공(Biệt Động Sài Gòn) 등 다수의 영화와 연극이 있으며 2015년 회고록 Một Đời Giông Bão(폭풍의 삶)을 출간했다.
유족으로는 자녀들, 특히 막내 딸 탄 타오(Thanh Thảo)가 생존해 있다.
#트엉틴
#베트남영화
#원로배우별세
#팬랑
#비엔남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