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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남부의 문화·영적 관광 중심으로 부상하는 Thanh Liệt
2025년 12월 09일 22:47
하노이의 유서 깊은 유적들이 모인 Thanh Liệt 지역을 문화·영적 관광 거점으로 개발하려는 계획과 과제가 논의되었다.
탄리엣(Thanh Liệt) 지역은 다수의 국가적 문화유산과 전통 공예를 보유해 문화·영적 관광 중심지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었다.
응우옌 안 투안(Nguyễn Anh Tuấn) 부위원장은 쭈 반 안(Chu Văn An), 팜 투(Phạm Tu), 빈응험 틱 탱한(Vĩnh Nghiêm Thích Thanh Hanh) 등 유명 인물들의 발상지이자 여러 중요 유적이 모여 있다고 말했다.
지역은 문화·영적 관광, 학교 관광 및 역사 문화 교육, 전통 공예·음식 관광 등 세 가지 관광 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찌우 반 안 기념공원(Chu Văn An Memorial Park) 100ha 개발 제안과 함께 교통 인프라 미비, 주차·부대서비스 부족, 전문 인력 부족 등의 과제가 지적되었다.
관광청과 전문가들은 유적·축제·공예를 연계한 관광 루트 확장, 안내 인력 역량 강화, 디지털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 도입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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