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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HCM City)에 국가 사이버안보협회 남부지부 출범, 사이버위협 대응 강화
2025년 12월 09일 17:29
국가 사이버안보협회(NCA)가 호찌민시(HCM City)에 남부지부를 출범시켜 지역 사이버 방어·인력 양성·신속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
국가 사이버안보협회(NCA)가 호찌민시(HCM City)에 남부지부를 공식 출범해 남부 지역의 사이버안보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공안부 사이버범죄예방부(A05) 레쑤언민(Le Xuân Minh) 국장은 디지털 전환 속에서 사이버 위협이 급증해 안보와 사회질서에 직접적 위협이 된다고 경고했다.

NCA 부회장 응우옌민찐(Nguyễn Minh Chính)은 남부지부가 사이버 방어, 인력 양성, 인식 제고에서 장기적·전략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부는 다낭(Đà Nẵng)부터 까마우(Cà Mau)를 관할하며 레민마인(Lê Minh Mạnh)을 지부장으로 해 교육·훈련·공격 대응센터·24/7 긴급대응팀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호찌민시(HCM City) 관계자는 디지털 인프라 투자와 국내 보안제품 육성을 통해 디지털 주권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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