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는 2025년 1월 이후 누적 방문객이 약 3,100만 명에 이르고 있어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광수입은 VNĐ120.6조원으로 20.7% 증가했고 11월 한 달에만 약 250만 명이 방문해 국제관광객은 85만1천 명이었다.

숙박업소는 3,761개, 객실은 7만1천여 개를 보유하며 평균 점유율은 73.4%로 상승했고 관광 표준을 충족한 서비스시설도 58곳으로 인정되었다.

하노이 기업·투자촉진지원센터(SCE)는 전통 공예마을 가치 활용 세미나를 주최해 전통 마을의 관광·문화·혁신 전략과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을 논의했다.

시 관광국은 전자상거래와 녹색 순환경제 모델을 촉진하고 푸동(Phù Đổng)·투람(Thư Lâm) 마을 연계 등 농촌·문화관광 및 야간·골프·커뮤니티 기반 관광 상품을 연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