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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Hội An)에서 열리는 연례 베트남-일본 문화교류 축제, 12월 26~28일 개최
2025년 12월 09일 14:19
호이안(Hội An)이 12월 26~28일 일본 인연을 기리는 전시·공연과 전통 재현 행사로 '호이안-일본 문화교류'를 개최한다.
호이안(Hội An) 고도(古都)에서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연례 '호이안-일본 문화교류'가 열린다.
전통 인형 전시와 분재·사진 전시, 일본 문화 갤러리에서의 서예·사카이(사카이) 차 만들기·오리가미 체험 등이 진행된다.
구(舊) 거리의 일본인 무역상 묘지와 건축을 돌아보는 '옛 일본의 흔적' 투어와 17세기 결혼 행렬 재연(아라키 소타로(Araki Sotaro)와 옥화(Ngọc Hoa) 관련 행사)이 마련된다.
일본 측 학자 및 JICA의 지원으로 일본교(日本橋) 복원 등 역사 보존 사업이 이어져 왔다.
호이안(Hội An) 고도와 미선(Mỹ Sơn) 성역은 과거 꽝남(Quảng Nam) 성에서 다낭(Đà Nẵng) 시로 편입된 지역으로 1999년 세계유산 등재 26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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