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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교통·투자 친화 정책으로 외자·신규기업 러시… 흥옌(Hưng Yên) 투자허브 급부상
2025년 12월 09일 13:26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와 국도 연계, 신속한 투자절차 개선으로 흥옌(Hưng Yên)이 대규모 외자 유치와 기업 설립 증가를 기록하며 북부 투자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흥옌(Hưng Yên)성은 하노이(Hà Nội)-하이퐁(Hải Phòng) 고속도로와 국도5의 원활한 연결로 물류·교통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행정절차 간소화로 산업단지 투자등록증을 48시간 내 발급하는 등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미국 트럼프 오거니제이션(Trump Organisation)이 탕차우(Tân Châu)에 990헥타르 규모의 골프·관광·주거 복합단지 착공을 포함해 대형 프로젝트를 유치했다.
올해 신규 투자 334건과 증자 253건으로 신규등록·추가 자본이 각각 대규모로 집계되고 법인·지점 등록도 크게 증가했다.
성은 반도체·디지털 전환 등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정책을 도입하며 고기술 산업단지와 도시화 연계를 통한 지속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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