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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서 열린 ‘10월 혁명 고향에서의 호찌민(Hồ Chí Minh) 발자취’ 전시, 국가주석의 러시아 연대 조명
2025년 12월 09일 13:12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전시가 국가주석 호찌민(Hồ Chí Minh)의 러시아 체류와 레닌 사상 수용, 베트남-러시아 우호의 뿌리를 공개했다.
하노이(Hà Nội) 호찌민(Hồ Chí Minh)박물관에서 ‘10월 혁명 고향에서의 호찌민 발자취’ 전시가 열렸다.
국가주석 호찌민(Hồ Chí Minh)이 러시아에서 레닌 사상을 접하고 독립운동 전략을 마련한 과정이 문서와 유물로 소개된다.
전시는 베트남과 러시아 수교 75주년 및 10월 혁명 108주년 기념 행사로 마련되었다.
전시에는 응우옌 아이꿕(Nguyễn Ái Quốc)으로서의 초기 활동과 호찌민(Hồ Chí Minh)의 세 차례 러시아 방문(1923–1924, 1927, 1934–1938)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포함됐다.
희귀 도서·사진과 1955년 방문 사진, 1957년 스탈린그라드 방문 당시 가져온 흙·석재 등 새로운 유물들이 공개되며 전시는 2026년 4월까지 하노이(Hà Nội) 호찌민 박물관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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