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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국제마라톤, 8회 대회서 역대 최대 참가…에티오피아 남자 1~3위 싹쓸이·팜 티 홍 레 여자 우승
2025년 12월 09일 11:25
81개국 2만3천명 이상 참가한 제8회 호찌민시 테크콤뱅크 국제마라톤에서 에티오피아 선수가 남자 마라톤 상위권을 휩쓸고 베트남의 팜 티 홍 레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81개국과 지역에서 23,000명 이상이 참가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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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마라톤에서는 에티오피아의 아얄레우 셀레시 시마네가 2:23:13으로 우승했고 동료 선수들이 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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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마라톤은 베트남의 팜 티 홍 레가 2:48:10으로 정상에 올랐고 에티오피아 선수들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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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프 마라톤은 즈엉 민 훙과 팜 응옥 판이 1초 차이로 1:09:25의 기록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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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젊은 선수층의 부상과 경험 많은 선수들의 참여로 베트남 마라톤 수준이 한층 전문화되고 성장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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