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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노이(Hà Nội) 겨울철 대기오염 악화—AI 예보도 '심각' 경고
2025년 12월 09일 10:51
하노이(Hà Nội)가 계절성 대기오염 세 번째 심각 단계에 진입했으며 전문가들은 배출원 관리·단속 강화와 AI 기반 모니터링 확대를 촉구한다.
하노이(Hà Nội)는 시즌 시작 이후 세 번째 주요 대기오염 발생을 기록했으며 AI 기반 예보모형이 11월28일~12월5일 고농도 오염을 확인했다.
호앙 안 레(Hoàng Anh Lê) 교수는 교통, 공장·공예마을, 노천소각, 건설먼지 등 네 가지 주요 배출원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야간에도 산업시설 가동과 화물차·버스 운행으로 오염이 지속되며 특히 05-08시, 17-19시, 21시 이후 시간대에 위험도가 높다고 경고했다.
정부의 지침과 계획(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지시문 등)은 마련되어 있으나 집행력 부족과 지방간 협력 미흡으로 문제는 반복되고 있다.
급선무로는 감시·단속 강화, AI·기술 활용한 조기경보 체계 확립, 취약계층 보호 및 권한있는 집행기관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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