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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스마트 기술로 특수림·보호림 관리 강화해 2030년 확대 추진
2025년 12월 09일 10:41
베트남은 특수·보호림의 스마트 관리 도입을 가속화해 2030년까지 면적과 보호지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재정제도를 강화한다.
VNFOREST가 응에안(Nghệ An) 푸맷국립공원(Pù Mát National Park)에서 열린 연례회의에서 특수림과 보호림의 70%에 스마트 기술 도입을 목표로 발표했다.
VNFOREST 국장 찐 꽝 바오(Trần Quang Bảo)는 이들 산림이 생물다양성 보전과 재해 예방, 기후대응에 핵심적이라고 강조했다.
가장 큰 특수림 지역은 닥락(Đắk Lắk), 꽝찌(Quảng Trị), 응에안(Nghệ An), 다낭(Đà Nẵng), 럼동(Lâm Đồng) 순으로 나타났다.
2011년부터 시행된 산림환경서비스지불(PFES)은 지금까지 VNĐ29조(약 11억 달러)를 창출해 약 50만 가구의 생계를 지원해 왔다.
2030년 목표로 특수림 면적을 220만ha에서 245.5만ha로 확대하고 특수림·보호림 수를 176곳에서 225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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