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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이닌(Tây Ninh), 국경 관문·산업 연결축으로…팜민찐(Phạm Minh Chính)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 지시
2025년 12월 09일 01:11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떠이닌(Tây Ninh)을 4개 국경관문과 산업 연계 거점으로 육성해 2026년부터 연간 GRDP 10~10.5% 성장을 달성하라고 지시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12월 8일 떠이닌(Tây Ninh)에서 열린 현지 회의에서 4개 국경관문을 활용해 글로벌 연계 허브로 발전시킬 것을 주문했다.

떠이닌(Tây Ninh)은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으로 지속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남부 핵심 경제권의 축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정부는 2026년 GRDP 10~10.5% 목표를 위해 산업·도시 클러스터, 국경특구(목바이 Mộc Bài) 마스터플랜 조기 확정 등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투자 유치와 민간자금 유입 확대, 캄보디아와의 현지통화 결제 확대 및 고기술공원·혁신센터 착공을 내년 1분기 목표로 삼으라고 요구했다.

확대된 떠이닌(Tây Ninh)주는 이전의 떠이닌과 롱안(Long An)이 합병해 인구 325만, 국경 369km를 가진 지역으로 올해 추정 GRDP 9.52%로 전국 8위권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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