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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이닌(Tây Ninh) 하우응아(Hậu Nghĩa) 사회주택 그린 네스테라(Green Nestera) 착공
2025년 12월 08일 23:15
떠이닌(Tây Ninh) 하우응아(Hậu Nghĩa) 신도시 내 사회주택 프로젝트 그린 네스테라가 약 9천억동 규모로 착공돼 지역 노동자용 1,500가구를 공급한다.
떠이닌(Tây Ninh) 하우응아(Hậu Nghĩa) 코뮌에 위치한 사회주택 '그린 네스테라(Green Nestera)'가 12월 7일 정식 착공했다.

MIK 그룹(MIK Group)과 그린 시티 개발(Green City Development Joint Stock Company)이 약 9천억동(미화 3,400만 달러)을 투자해 8개 동, 약 1,500가구를 건설하여 약 2,300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와 떠이닌(Tây Ninh)의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아 주로 지역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주거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떠이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레 반 한(Lê Văn Hẳn)은 이 사업이 노동자 주거 문제 해결뿐 아니라 현대적 도시 인프라와 조화를 이루는 신도시 조성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떠이닌성은 2030년까지 사회주택 8만3,100가구 건설 목표를 세우고 598헥타르 이상에 79개 부지를 지정했으며, 이미 11개 사업(4,358가구)을 완공했고 추가로 32개 사업(약 47,100가구)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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