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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텔·VNU 과학대, 베트남 첫 첨단 반도체 공장 대비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개시
2025년 12월 08일 23:13
베트텔그룹과 VNU 과학대학교가 베트남 최초 첨단 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준비를 위해 반도체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해 20명의 엔지니어를 양성한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텔그룹(Viettel Group)과 VNU 과학대학교(VNU University of Science)가 반도체 전문 교육과정을 공동 개설했다.

베트텔이 정부로부터 맡은 프로젝트는 베트남의 핵심 기술 자립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첫 교육에는 베트텔 반도체연구소(Viettel Semiconductor Institute) 제조부 소속 엔지니어 20명이 참여했다.

약 300시간의 교육을 통해 반도체 제조 기술, 클린룸 운영 및 실무 장비 활용 능력을 배양한다.

응우옌 부 하(Nguyễn Vũ Hà)는 이 교육이 연구와 실물 적용 사이의 격차를 좁히고 국내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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