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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민검찰, 레 중 콰(Le Trung Khoa) 기소…'국가 전복' 혐의
2025년 12월 08일 22:37
최고인민검찰이 레 중 콰(Le Trung Khoa)를 국가 전복 목적의 정보·문서·물품 제작·유포 혐의로 기소하고 자수 권고를 발표했다.
최고인민검찰이 12월 8일 레 중 콰(Le Trung Khoa)를 베트남 형법 제117조 2항의 '국가 전복'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그가 국가를 전복하려는 정보, 문서, 물품을 제작·보관·배포·유포했다고 적시했다.

레 중 콰는 원래 탄호아(Thanh Hóa) 출신으로 하노이(Hà Nội)에 거주하다 독일로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그에게 자발적으로 귀국해 경찰서·검찰청·해외 공관에 자수하면 국가의 관대한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권고했다.

보안조사국은 12월 5일 지명수배를 발령했으며 피의자는 변호권을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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