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국회, 다낭(Đà Nẵng)·하노이(Hà Nội)·호찌민시(HCM City)에 '특별기구' 확대 논의
2025년 12월 08일 22:55
국회가 다낭(Đà Nẵng), 하노이(Hà Nội), 호찌민시(HCM City)에 대한 특례 확대와 권한 이양을 놓고 토지·철도 중심의 TOD와 재정·투명성 장치 보완을 요구하며 법 개정안을 심의하고 있다.
국회는 다낭(Đà Nẵng)의 특별정책 틀(Resolution 136) 개정과 하노이(Hà Nội) 주요사업 특별결의안, 호찌민시(HCM City) 시범기구(Resolution 98) 수정안을 심의했다.

즈엉 꽝 마이(Dương Khắc Mai, 럼동(Lâm Đồng) 지역구) 등은 중앙 규정에 묶인 현 체계가 자치의 약속을 죽인다며 법의 예외를 신결의안에 명문화할 것을 촉구했다.

응우옌 땀 흥(Nguyễn Tâm Hùng, 호찌민시)은 TOD(교통중심개발)가 사회기반 투자가 병행되지 않으면 난개발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노이(Hà Nội) 지역구 응우옌 티 란(Nguyễn Thị Lan)은 절차 병목 해소를 위한 5년 시범과 보상·이주 기준 상향 등을 제안했고 책임 규정 명확화를 요구했다.

응우옌 반 로이(Nguyễn Văn Lợi, 호찌민시)와 호앙 반 꾸엉(Hoàng Văn Cường, 하노이)은 지역별 자율성과 투명한 재정·토지관리, 전략적 투자자 선정 및 부패 방지 장치를 강조했다.
#특별기구확대
#도시개발
#TOD
#권한이양
#투명한재정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