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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교민단, 칸호아(Khánh Hòa) 방문해 트룽사(Trường Sa) 병력에 채소밭 사업 기부
2025년 12월 08일 22:04
폴란드 교민단이 트룽사(Trường Sa) 주둔 부대에 식량자급을 위한 VNĐ250억(記事 상 US$9.6 million) 규모 채소밭 사업을 기증하고 장병·지역 아동 지원 활동을 펼쳤다.
호앙사–쯔엉사 클럽(Hoàng Sa–Trường Sa Club)과 유럽 교민들이 폴란드에서 모금한 VNĐ250 million(기사 표기 US$9.6 million) 규모 채소밭 프로젝트를 칸호아(Khánh Hòa)에서 해군 제4군사령부 제146여단(Brigade 146)에 기증했다.

팜 티 킴 화(Phạm Thị Kim Hoa) SCOV 부위원장은 이 사업이 2025년 폴란드 교민단의 트룽사(Trường Sa) 방문과 DK1 플랫폼 시찰 후 고안되었으며 장병들의 식량자급과 생활여건 개선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응우옌 반 따오(Nguyễn Văn Tạo) 제146여단 부정치위원은 기부금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첫 채소밭은 다음 해외 교민단의 2026년 트룽사(Trường Sa) 방문 때 준공될 예정이며 폴란드 교민들은 향후 사업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각마(가크마) 추모비에 분향하고 캄란(Cam Ranh) 군 기지 유치원·초등학교를 찾아 선물과 장학금 26개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지원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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