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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국제마라톤, 남자부 에티오피아 독주·여자부는 팜 티 홍 레(Phạm Thị Hồng Lệ) 우승
2025년 12월 08일 21:40
제8회 테크콤뱅크 호찌민 국제마라톤에서 남자 풀코스는 에티오피아 선수들이 상위권을 휩쓸었고 여자부는 베트남의 팜 티 홍 레(Phạm Thị Hồng Lệ)가 우승했다.
남자 풀코스에서는 아야레우 셀레시 시마네흐(Ayalew Seleshi Simaneh)가 2시간23분13초로 우승했고 에티오피아 선수들이 1~4위를 차지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웬달레 멜세우 바예(Wondale Melsew Baye)와 케베데 레타 기르마(Kebede Leta Girma)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팜 티 홍 레(Phạm Thị Hồng Lệ)가 2시간48분10초로 우승했고 모하메드 예네워크 후센(Mohamed Yenework Husen) 등 에티오피아 선수들이 뒤를 이었다.

남자 21km는 즈엉 민 흥(Dương Minh Hùng)이 1시간09분25초로 우승했고 팜 응옥 팬(Phạm Ngọc Phan)과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다.

대회는 81개국 2만3000명 이상이 참가해 호찌민시의 관광주간과 연계된 최대 규모 마라톤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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