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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아르티자노 국제수공예박람회에 베트남관 참가해 유럽 시장 공략 확대
2025년 12월 08일 15:46
베트남관이 밀라노 아르티자노 박람회에 참가해 전통 공예와 OCOP 농산물을 전시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강화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전시장(Milan Exhibition Centre)에 열린 제29회 아르티자노 국제수공예박람회에 베트남(Việt Nam) 참가 기업들이 대거 참석했다.

하노이(Hà Nội)와 지방의 10개 유력 기업이 도자기, 실크, 대나무·등나무 공예와 차, 커피, 캐슈넛 등 OCOP 제품을 선보였다.

엔리코 브람빌라(Enrico Brambilla) 밀라노수공예연맹 사무총장은 베트남 도자기·실크·옻칠 제품의 이탈리아 소비자 매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지원을 약속했다.

응우옌 투 하(Nguyễn Thu Hà) 주이탈리아 베트남대사관 대리는 시장정보 공유와 소비자 트렌드 데이터 제공, 비즈니스 연계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제스티오네 피에레(Gestione Fiere) 안토니오 인틸리에타(Antonio Intiglietta) 대표 등과의 논의에서 양측은 수공예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OCOP 제품의 문화대사화에 장기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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