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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 디지털 유산 여정 공개, 스마트 관광으로 문화유산 재조명
2025년 12월 08일 11:00
하노이(Hà Nội)의 유물과 사적을 디지털 플랫폼과 앱으로 통합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역사·문화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하노이(Hà Nội)의 역사적 유적과 거리망 정보를 통합한 디지털 유산 여행 프로젝트가 공개되어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응우옌 티 히엽(Nguyễn Thị Hiệp) 등이 주도한 연구진은 1년 넘게 현장조사와 자료수집을 통해 디지털 지도, QR코드, H-헤리티지(H-Heritage) 앱을 개발했다.
FEF-R 파트리모아(FEF-R Patrimoine) 사업의 일환으로 프랑스 외무부와 주베트남프랑스대사관(주베트남 프랑스 대사관)·프랑스연구소(Institut français) 등이 협력했다.
프로젝트는 탕롱 투 트란(Thăng Long Tứ Trấn), 어머니신전(베트남 무교의 어머니신전) 등 100여 곳 이상의 유적을 포함한 4개 여정을 제공하며 교육·연구 자료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청년 연구자 및 기술팀 역량 강화, 이중언어 출판물과 사진집 등 다양한 결과물이 공개되어 도시유산 보존과 지속가능한 관광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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